스마트폰 안전사용법
스마트폰 안전사용법
  •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 입력   2011. 12. 19   오후 1 : 2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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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절대 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국민의 4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스마트폰의 보안 상태에 대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자체 운영체제와 프로세서를 탑재한 개인용 모바일 컴퓨터인 스마트폰은 일반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등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보안 위협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이미 잇따른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인해 피싱, 스팸 등 스마트폰 보안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PC보안을 위해서는 백신, 방화벽 등 보안 솔루션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반면 스마트폰의 보안은 매우 소홀하게 여기는 사용자들이 많다. 하지만 스마트폰도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으며 사생활 및 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기초적인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잠금 설정

스마트폰을 누군가에게 빌려주거나 분실 했을 때, 또는 도난 당할 경우를 대비해서 가장 기초적인 보안방법은 바로 스마트폰 자체내의 비밀번호 설정. 수시로 들여다보는 스마트폰에 잠금 설정을 하는 것이 귀찮다고 여기는 사용자도 많겠지만 이 가장 기본적인 보안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피해는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자동잠금 기능은 5분 이내로 설정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백신 설치
스마트폰 전용 보안 소프트웨어를 설치 할 경우 해커의 접근을 차단 및 공유네트워크 사용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스팸 메세지를 자동으로 제거하거나 바이러스와 악성 코드 등 여러 방면의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하나쯤은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사용하고 있는 모든 소프트웨어는 최신의 상태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다.

■피싱 메일, 메시지 조심
주소록에 저장된 번호 또는 주소가 아닌 곳으로부터 도착하는 메일이나 문자메시지는 피싱일 경우가 많다. 클릭 한번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으로 도착한 불확실한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는 확인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완벽하게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공공장소의 와이파이 지역에서는 중요한 이메일 및 메신저, 스마트폰 뱅킹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다운받기
수만가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사용자 모르게 개인정보와 데이터를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등의 악성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악성앱을 피하기 위해서 블랙 마켓 등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곳에서는 앱을 다운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앱 소개 및 평가와 덧글 등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앱을 설치할 때 위치정보나 신상정보 등에 접근하려고 하는 경우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는 기능이거나 타당하지 않게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비 허용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기초적으로 스마트폰 보안을 설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안철수연구소의 V3 모바일 또는 이스트소프트의 알약 안드로이드 등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무료 스마트폰 보안 앱인 아란타㈜의 ‘포인트락 엠’도 앱 및 파일 잠금은 물론이고 카카오톡을 통해 암호화된 파일을 보안 전송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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