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벤트산업 지원 법제화”
김한석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벤트산업 지원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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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즐거움 선사...건강한 이벤트 문화 정착 앞장"
▲ 김한석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한민국 이벤트 산업계가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후 이벤트 산업발전 지원을 위한 법제화 추진을 통해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제4대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하 한이협) 이사장에 취임한 김한석 신임 이사장(56ㆍ(주)플랜웍스 대표)은 코로나19 시대 위기에 놓인 이벤트 산업계의 새로운 도약과 조합 회원사의 저변 확대, 이를 통한 건전한 이벤트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한이협 출범 9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많은 회원을 참여시키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회원사를 150개 정도로 늘리고, 영상기술인연합회, 한국축제포럼, 한국이벤트협회, 한국이벤트산업협회, 한국이벤트산업학회 등과 빅텐트를 쳐 큰 울타리 안에서 이벤트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합원 회원사의 공동구매 확대로 불이익이 없도록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와의 MOU 체결과 조합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면서 “이벤트산업 발전법 제정을 통해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처럼 업계가 갑작스런 재난 상황과 산업구조 재편 등에 아무런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 이사장은 “이벤트산업 발전기금 조성을 통해 업계 전수 조사로 백서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이벤트산업발전법의 입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한이협 조합 회원사간 정보 공유와 심포지엄 개최 등 각종 소통의 장을 마련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이사장은 “현재 상황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벤트 산업이 예전처럼 안정적인 궤도로 올라설 것이 불투명하다.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조합 회원사들과 함께 자주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재임기간 동안 한이협 발전 및 조합원들의 권익 증대, 국민을 위한 이벤트문화 형성 등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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