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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건강이 안 좋다 하면 주변 사람들이 얘기한다. “이거 먹고 누가 좋아졌대” “내가 먹어봤더니 이거 좋더라.” “홈쇼핑에서 봤는데 이거 먹어봐.”누군가는 ‘코로나 백신을 맞기 전후 아스피린을 2주간 복용하라’는 문자를 받아본다.많은 사람이 전문가도 아닌 주변 사람이나 출처도 모르는 문자에 자기의 생명이 걸려 있을 수도 있는 건강을 맡기려 한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정보를 거르는 것은 일반인에게 쉽지 않다. ‘나는 의사다’라고 시작하는 가짜뉴스에 많은 사람이 끌리는 이유가 그것이다. 잘못된 정보와 과학적이지 않은

건강·의학 | 김진수 약사 | 2021-08-02 20:25

수원 다인병원(병원장 황장회)이 정부가 인증하는 ‘우수 보훈위탁병원’에 선정됐다. 경기남부지역에선 최초이면서도 유일한 성과다.국가보훈처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및 보훈위탁병원 위상 제고를 위해 부여하는 ‘우수 위탁병원 인증제’는 올해 처음 시행됐다. 보훈처는 전국 426개 보훈위탁병원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진료 적정성 △이용자 만족도 △국가 유공자 예우 등 기준을 통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보훈위탁병원이란 지역 국가유공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인근 지역을 포괄해 근접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뜻한다.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건강·의학 | 이연우 기자 | 2021-08-02 20:03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이해 모유수유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매년 8월1일부터 7일까지로 1992년 유엔 총회에서 ‘모유 수유의 보호, 권장 및 지지에 관한 이노첸티선언’을 채택한 것을 기리고자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에서 지정했다.경기도지회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 증진 도모, 모유수유 친화환경을 만들려고 마련했다.캠페인은 수원 가족보건의원 내 배너 설치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건강·의학 | 김은진 기자 | 2021-08-02 20:03

기후 변화로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 없이 견디기 어려운 날씨다. 이러한 시기 우려되는 질환 중 하나가 냉방병이다. 코로나19를 냉방병과 착각하는 예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유의해야 한다.■ 수시로 환기, 청결한 냉방기기 사용을장시간 지나치게 찬 기운을 맞으면 가벼운 감기 기운을 느끼거나 두통, 소화불량, 근육통, 두통 등의 냉방병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장시간 있을 때 발병하기 쉽다.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지나친 냉방은 피해야 한다. 온도 변화에 따른 몸의 조절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8-02 20:03

매년 7월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간염의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예방, 검사, 치료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제정됐다.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세계 간염의 날을 앞두고 간염 질환의 위중성을 알리고 예방접종 및 검진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간염은 간 세포나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ㆍBㆍCㆍDㆍE형 간염으로 구분되고,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된다. 만성 간염은 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할 때를 말한다.‘침묵의 장기’라고

건강·의학 | 김은진 기자 | 2021-07-26 20:58

코로나19 속 도쿄올림픽이 진행되면서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높은 시기다. 코로나19 영향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부상도 올림픽 출전에 발목을 잡았다. 축구의 손흥민, 김민재 선수는 부상의 위험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고,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는 아킬레스건과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운동선수들도 다치는 만큼 일반 생활체육인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격한 운동은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스포츠 손상은 근골격계 손상을 일컫는다. 무릎, 발목 등 하지의 손상과 어깨 등 상지의

건강·의학 |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 | 2021-07-26 20:58

고혈압이 있는 여성은 다른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없어도 류마티스 질환이 잠재적인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이동현 소장, 이동근 부병원장, 장재원 원장 등 척추센터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국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혈청 반응 양성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연관성: 전국적인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가 SCI(E)급 국제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허혈성 뇌졸중과 혈청 양성 류마티스 관절염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뤄져 의의가 크다.연구팀은 2천765명의 류마

건강·의학 | 이연우 기자 | 2021-07-26 20:58

휴가철 장시간 운전 시 손목과 엄지손가락 부근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염증으로 인한 손목건초염, 의학용어로는 드퀘르뱅 증후군이다.■ 휴가철 특히 유의…증상 잘 살펴야손목 통증 질환은 대부분 힘줄과 힘줄집에 발생하는 염증성 또는 퇴행성 과정으로 유발된다. 손목터널증후군과 유사하지만 다른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드퀘르뱅 증후군 환자는 12만1천286명으로 6~7월에 가장 많았다. 방심하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허동범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은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7-19 20:53

모든 수술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어느 부위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 정확하고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이유다. 최근 의료계에 인공지능이 결합한 ‘로봇’이 속속 등장하면서 의료 정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의료용 로봇들은 암 덩어리를 제거하거나 흉부 수술에 필요한 레이저 점을 찍을 때 활용되는 식인데, 인간이 직접 나설 때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아직까지 ‘어떻게 사람 몸을 기계에 맡기나’하는 우려도 존재하는 게 사실이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한 민간 의료재단이 개발한 로봇수술기에 대해 제조

건강·의학 | 이연우 기자 | 2021-07-19 20:53

여름이 되면 약국에서는 손발톱 무좀 치료를 위한 항진균제의 처방을 많이 접하게 된다. 진균(fungus)의 세포막은 사람들의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이다. 혈관에 쌓이면 나쁘지만,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사람은 세포막을 만들 수 없다. 항진균제의 원리는 진균(곰팡이)의 세포막 요소인 에르고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균주의 파악이 우선 되어야 한다. 주로 효모(yeast) 즉 칸디다균과 피부 사상균 이 두 가지다. 진단은 사상균인지 효모 즉 칸디다균 인지 혹은 어떤 진균과도

건강·의학 | 박정완 | 2021-07-19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