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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동산 투기 등의 혐의로 167명(14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경찰이 검찰에 넘긴 167명 가운데 공무원은 8명(1명 구속), 한국토지주택공사 전 직원 1명, 일반인 158명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25명은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 지구 등에서 쪼개기 등을 통해 투기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농업 경영 의사 없이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허위 농지 취득 자격 증명을 받아서 농지를 취득한 후에 공유 지분 형태(쪼개기)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02 21:21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 이후 3개월에 걸친 수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부동산 투기 사건 646건을 수사해서 20명을 구속하고 52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특수본의 주요 수사 대상에는 국회의원 13명, 지자체장 14명, 고위공직자 8명 등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내부정보를 이용한 공직자 9명은 구속됐다.검찰은 특수본 활동과 별개로 전담수사팀 직접수사를 통해 기획부동산 업자 등 14명을 구속했으며, 검경이 몰수ㆍ추징 등 보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2 21:21

가짜 농업경영계획서로 농지를 취득한 뒤 지분을 쪼개 파는 수법으로 수백억대 차익을 챙긴 영농법인 대표가 구속됐다.수원지법 평택지원 정재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후 농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영농법인 대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무겁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지난 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50차례에 걸쳐 평택시 일대 농지 6만여㎡를 불법으로 취득한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2 16:19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한 40대 여성 민원인이 민원실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1일 오후 4시50분께 경기남부경찰청 민원실을 방문했다. 이후 A씨는 민원실 화장실로 이동, 그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를 목격한 민원실 직원은 A씨를 상대로 응급처치를 진행한 뒤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용인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상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어떠한 이유로 민원실을 방문했는지, 왜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6-01 20:54

가짜 농업경영계획서로 농지를 취득한 뒤 지분을 쪼개 파는 수법으로 차익을 챙긴 영농법인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1일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지역 영농법인 대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50차례에 걸쳐 평택 일대 농지 약 6만㎡를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농지를 취득할 때 필요한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한 뒤 땅을 구매했고, 계획서와 달리 1년 이내에 지분을 쪼개 되판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1 18:54

검찰이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이하 수원축협) 임원 선거에서 수천만원대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수원지검 공공수사부가 최근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수사에 나선 것으로 1일 확인됐다.A씨 등은 지난 1월 수원축협 비상임이사 선거에 출마, 대의원 30여명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임원 선거의 후보자, 그 배우자 등은 임기만료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조합원 등에게 금전, 물품,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약속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A씨 등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1 18:25

사회복지법인 ‘송암동산’의 전임 이사장 겸 원장 A씨가 수년간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경기일보 2020년 12월28일자 1면)이 경찰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시흥경찰서는 A씨와 사무국장 B씨 등 2명을 사기ㆍ횡령ㆍ보조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현재 서류 절차를 마무리하는 단계로, 늦어도 이번주 내로 두 사람을 검찰에 넘긴다는 계획이다.송암동산은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로, 시 보조금과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959년 7월 A씨의 부친이 보육원을 설립했고, 현재까지 2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31 17:19

수원의 한 가정집에서 아버지가 8세 딸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을 가했다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수원남부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께 수원시 팔달구의 자택에서 딸 C양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와 부인 B씨(40대)는 저녁 외식을 마친 후 귀가한 뒤, 거실에서 과일 등 후식을 준비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다.이 과정에서 화가 난 A씨가 집을 나가려고 하자, B씨가 이를 제지하는 등 이들의 갈등은 점점 깊어졌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5-31 14:26

경찰이 성남 재개발지역 투기 의혹을 포착,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31일 오전 9시부터 LH 경기지역본부와 전ㆍ현직 직원 10명, 부동산 사업자 2명의 근무지와 자택 등 28곳에 수사관 58명을 투입,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압수수색은 LH 현직 직원 9명과 전직 직원 1명의 성남 수진ㆍ신흥지구 재개발지역 투기 혐의와 관련한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부동산 사업자 2명과 함께 재개발지역 일대 빌라, 주택 등 40채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31 11:51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수사부서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27일자 1ㆍ3면)에 따라 경찰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특히 허울뿐인 역량 강화에 보직 이탈까지 잇따르는 학대예방경찰관(APO)에 대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경찰청은 지난 27일 송민헌 차장 주재로 ‘제59차 경찰개혁 점검회의’를 열고, APO 인력 증대 및 인센티브 확대 계획안 등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경기일보 취재 결과, APO는 1년 안팎으로 보직을 이탈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뿐만 아니라 여성ㆍ노인ㆍ가정폭력 등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30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