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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친자식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3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혐의로 30대 A씨 부부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A씨 부부는 지난 13일 오전 1시께 군포시 당동의 한 공원 앞 인도에서 지체장애를 앓는 아들 B군(7)에게 신체적 학대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시민의 신고를 통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 부부로부터 학대 사실을 확인했다. 또 B군의 신체 다른 부위에서도 멍 자국 등을 발견, 추가 학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이런 가운데 이 같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6-14 10:59

‘물고문 살인사건’ 피해아동의 친모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어떻게 내려질지 주목된다.그는 숨진 딸의 친권자로서 피해자인 동시에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치했던 피의자가 되기 때문이다.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는 지난 9일 아동학대 방조 및 유기ㆍ방임 혐의로 친모 H씨(31)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모 A씨(34ㆍ무속인) 부부의 물고문으로 열 살 아이가 세상을 떠난지 4개월, 그 만행이 담긴 영상이 법정 공개된지 이틀째 되는 날이었다.앞서 H씨는 지난달 31일 A씨 부부에 대한 합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딸을 잃은 피해자로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3 16:59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경기일보 9일자 7면)한 데 이어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다.택배노조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국토교통부가 물량 감소분에 대한 수수료 보전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전 조합원 상경 투쟁을 벌이는 등 파업 수위를 높이겠다고 13일 밝혔다.앞서 합의기구 출범 당시 노동시간 단축방안으로 물량감축이 제시됐고, 이에 따른 임금 감소분을 수수료 인상으로 보전하는 방식이 의제로 논의돼 왔다. 그러나 국토부는 수수료 보전 대책 등을 제외한 합의 초안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3 15:44

11일 낮 12시50분께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남이천IC 인근에서 24t 화물차와 승용차 등이 부딪히는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는 화물차가 앞선 승용차를 추돌하는 1차 사고로 인해 전방에 정체 중이던 차들이 연이어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양휘모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6-11 16:40

11일 오전 11시께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서안성IC 인근 갓길에서 도로 작업을 위해 정차 중이던 한국도로공사 화물차를 뒤따르던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인근에서 근무하던 작업자 1명이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현재 사고 차량에 발생한 불길을 잡고 있다.양휘모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6-11 13:17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지역위원회 간부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이천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A씨(60대)에 대한 성추행 신고가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께 이천시내 한 호프집에서 알바생 B씨(20대ㆍ여)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사건 발생 3시간여 뒤인 10일 새벽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호프집 내 CCTV를 분석, B씨가 주장한 피해 사실 일부를 확인했다.이에 대해 A씨는 ‘술에 취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

사건·사고·판결 | 김정오 기자 | 2021-06-11 11:38

가출한 10대 여학생을 감금해 놓고 100여 차례 성매매를 시킨 뒤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평택경찰서는 폭행, 성매매 강요 알선,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A씨(20대 초반)등 3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알선 방조 등 혐의로 B씨(20대 초반)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택시의 한 오피스텔에 C양(10대 후반)을 감금한 뒤 채팅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성매수 남성을 모집, C양에게 이들을 상대로 100여 차례 성매매를 강요하고 대금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6-11 09:49

11일 오전 3시35분께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 판교분기점 인근에서 1차로를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린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6개가 도로 위로 쏟아졌다.이후 뒤따르던 트레일러 차량이 이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또 뒤이어 오던 24t 화물차가 사고로 멈춰 선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트레일러와 24t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양휘모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6-11 09:49

지난 10일 오후 10시20분께 포천시 영북면의 분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인 11일 0시30분께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500㎡)과 기계장치, 분필 재료 등이 소실되는 등 5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소방 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양휘모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6-11 09:49

집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생후 13개월인 아들을 사망케 한 20대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인정으로 감형받았다.수원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성수)는 살인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은 27살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아내의 가출로 아들 B군을 홀로 키우던 중 지난해 2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A씨는 화장실에서 피운 번개탄 연기를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나와 엎드린 채 정신을 잃었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10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