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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전 정무비서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성동)는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조 시장이 전 국회의원 B씨에게 받은 현금으로 국정원 직원을 통해 미국 뉴욕에 있는 아파트를 샀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조 시장이 해외에 있는 내연녀를 만나고자 자주 출장 갔고 자신도 봤다고 거짓말한 혐의도 받고 있다.앞서 조 시장은 지난해 11월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조 시장은 “A씨가 정무비서 업무에서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16 17:27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는 거물 마약상과 수백차례 연락하며, 수사정보를 빼돌린 경찰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은 안양동안경찰서 소속 L 경위를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L 경위는 형사사법포털(KICS)에서 권한이 없는 형사사법정보까지 무단으로 열람하고 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해 초 국내 마약 거래에 대한 첩보를 입수,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유통망의 최상위에 위치한 50대 A씨의 존재를 확인했고, 6개월에 걸친 추적 끝에 올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5 18:29

경찰이 올해 상반기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최근 3개월 동안 2천600여명의 마약사범이 검거됐다. 특히 젊은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경찰청은 지난 3~5월 마약류 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2천626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614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연령대별로는 20대 947명(36.1%), 30대 644명(24.5%) 순으로 청년 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에서도 102명(3.9%)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마약 종류별로는 필로폰ㆍ합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5 18:29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돌입(경기일보 9일자 7면)한 데 이어 1박2일 노숙 투쟁을 시작했다. 극으로 치닫는 노사 갈등으로 배송 차질까지 확산되며 ‘택배대란’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택배노조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1박2일 노숙 투쟁을 벌인다고 밝혔다. 규모는 전체 조합원 6천500여명 중 5천여명으로, 이날 오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조합원들이 상경했다.이와 함께 택배노조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회적 합의 회의에 돌입한다. 이번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 정부를 향한 투쟁 수위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5 18:29

경찰이 압수한 성남시 A 인사팀장(6급)의 노트북 내부 파일에 시 간부급 공무원들의 신상 보고 파일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성남시는 현재 수사 중인 압수수색 자료를 언급한 사실에 유감을 표한다며 유출 경위에 대한 경찰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성남시의회 안광림 의원은 15일 제263회 성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찰이 압수한 A 인사팀장 노트북 속에는 5급 공무원의 신상 보고 파일이 있었다고 한다”며 “A 인사팀장은 진급에 민감한 사항을 포함한 각종 첩보를 작성해 시장에게 직접 보고했다고 한다. 6급 팀장이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6-15 16:30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권리당원 모집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14일 첫 재판에 출석, 혐의를 부인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문세)는 이날 공직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시장과 전 비서 A씨,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5명 등 7명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조 시장은 지난해 4ㆍ15 총선을 앞두고 지난 2019년 2∼7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 경선에 나선 김봉준 전 청와대 비서관이 권리당원을 모집하는 데 관여하고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A씨가 조 시장의 지시를 받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14 20:27

의왕시청 소속 간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14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3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자택에서 의왕시청 소속 공무원 A씨(5급ㆍ50대)가 숨져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A씨 사망에 범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또 명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예정이다.김태희기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사건·사고·판결 | 김태희 기자 | 2021-06-14 18:00

택배기사가 또 다시 쓰러졌다.과로사 대책 합의가 결렬(경기일보 9일자 7면)된 상황에서 해당 기사가 의식을 잃은 원인이 ‘과로’인지 여부를 놓고 택배노사의 입장이 재차 엇갈리고 있다.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은 롯데택배(롯데글로벌로지스) 서울복합물류센터 소속 택배기사 L씨(47)가 과로 증세로 쓰러졌다고 14일 밝혔다.L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30분께 성남시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뇌출혈을 일으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분당차병원에서 수술을 마쳤으나 현재까지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4 17:20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수억원의 합의금을 챙긴 보험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의정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26)를 구속하고, 가담자 6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의정부시 녹양사거리, 하동교삼거리 등지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는 등의 수법으로 60여 차례에 걸쳐 보험금 6억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에 가담한 이들 가운데 일부는 만 16∼18세에 해당하는 미성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주로 직진ㆍ좌회전 동시 신호 구간에서 실선을 침범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14 16:32

경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앞서 검찰이 지난 4일 이 부회장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한 것과는 별개 사건으로, 시점은 다르지만 동종 범죄로 보는 ‘포괄일죄’로 분류돼 두 사건이 함께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될 전망이다.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8일 이 부회장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수원지검에 이송했다고 14일 밝혔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A 성형외과에서 의료 목적 외에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에 넘기면서 기소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