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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경기도민 청원을 통해 5살 아동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의정부시 A 어린이집의 보육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의정부경찰서는 의정부시 A 어린이집 원장 B씨와 보육교사 C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보육교사 C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어린이집에서 D군(5) 등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장 B씨는 어린이집 관리ㆍ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다.경찰은 지난 1월 말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A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조사 요청을 받고, 2개월 분량의 CCTV를 분석해 학대 사실을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5-24 09:33

사랑을 이용한 범죄 ‘로맨스 스캠’이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로맨스 스캠 관련 피해 신고가 60건 이상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로맨스 스캠은 사랑과 금융사기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 친분을 쌓은 뒤 돈을 갈취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앞서 경기남부경찰청은 피해자 7명에게 1억3천만원을 가로챈 나이지리아 국적 30대 남성 2명을 구속, 지난달 28일 수원지검에 송치했다.사랑꾼을 가장한 사기꾼 일당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파병 군인, 의사, 변호사 등으로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3 16:20

22일 낮 12시59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이 사고로 거동이 어려워 집 안에서 있던 A씨(여ㆍ87)가 소방 당국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2명도 별다른 부상 없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정민훈기자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5-22 18:21

기지를 발휘한 택시기사의 신고로 붙잡힌 보이스피싱 일당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수원서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송금책 A씨(38)를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수거책 B씨(63)는 불구속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21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2일 피해자를 ‘계좌가 정지되었으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는 취지로 기망, 은행직원을 사칭해 1천2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사건 당일 목포에서 피해자의 돈을 수거한 B씨는 A씨와 접선하기 위해 수원역까지 택시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통화내용을 수상하게 여긴 택시기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1 16:09

16개월 된 입양아동을 학대로 숨지게 한 ‘정인이 사건’의 양모 J씨가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재판에 함께 넘겨졌던 양부 A씨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를 제기한지 사흘 만이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J씨 측은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J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정인양을 상습 폭행하고, 같은 해 10월13일에는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1심 재판부는 지난 14일 선고 공판에서 J씨의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 무기징역을 선고했다.J씨 측 변호인은 J씨가 정인양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1 15:38

달걀 한 판을 훔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처해진 ‘코로나 장발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개월로 감형됐다.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21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48)의 2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전과가 있고 누범 기간에 범행했기 때문에 더욱 엄하게 처벌받아야 한다”며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피해액이 크지 않은 점, 그리고 피고인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해 아주 특별히 선처한다”고 판시했다.검찰은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1 15:38

정부가 산업현장에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10대 개선과제를 추진한다.이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근로자 38명이 목숨을 잃은 지 1년여 만이다.행정안전부는 산업현장 폭발ㆍ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10대 개선과제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이 모여 사고현장을 직접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10대 과제 중 눈여겨볼 점은 법ㆍ제도 부문의 ▲도급인(사업주) 현장작업 조정 의무 강화 ▲산업현장 화재조사의 법적 근거 향상 등 두 가지 과제다. 지난해 4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를 계기로 마련됐기 때문이다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0 18:37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를 주도한 의혹을 받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대검찰청에 보고했다.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이광철 비서관과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간 통화기록, 당사자 진술 등 혐의를 입증할 근거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 최근 기소 방침을 세운 것으로 20일 확인됐다.이 비서관은 지난 2019년 3월22일 김 전 차관의 출국 시도를 파악하고, 차 본부장과 이 검사 사이를 조율하며 불법 출금 과정의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0 11:48

수원 서호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수원서부경찰서는 20일 오전 5시36분께 서호저수지 남측 축만교(일종의 수문) 아래에서 A씨(58)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A씨는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신원을 파악하는대로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희준기자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0 08:58

안성에서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가 생후 3주 아기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경기남부경찰청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은 지난 18일 피해아동의 부모로부터 산후도우미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진정서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피해아동의 부모가 증거자료로 제출한 홈캠(CCTV) 영상에서 칭얼대는 아기를 향해 “에라이, XX새끼야”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엉덩이를 손으로 수차례 내려치거나 머리를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거칠게 들어올리기도 했다. 피해아동의 부모가 5시간 정도 집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19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