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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3시30분께 파주 문산읍 자유로 서울 방향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람보르기니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같이 타고 있던 30대 남성 B씨가 다쳤다.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중앙선까지 튕겨 나갔으나 2차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사고 여파로 차량이 완파돼 블랙박스를 찾을 수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채혈을 통해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요섭 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요섭 기자 | 2021-05-29 12:15

네이버에서 일하던 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경찰은 직장내 괴롭힘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들어갔다.28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네이버 본사 직원 A씨(40대)가 본사 인근에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 근처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경찰 조사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평소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이런 가운데 A씨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날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5-28 11:03

성매매 알선을 위한 콜센터를 차리고 행동강령까지 갖춰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경찰은 이들이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 전국 최초로 ‘범죄단체 조직’ 혐의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경기남부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성매매 조직 총책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에게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10명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용인ㆍ이천ㆍ군포ㆍ의정부 등 경기지역 오피스텔 9곳에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7 15:44

투기 의혹을 받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 H씨(54)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27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및 농지법 위반 혐의로 H씨를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구속 송치했다.H씨는 지난 2019년 4월 안산시 장상동의 토지 1천500여㎡를 배우자 명의로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H씨가 토지를 매입한 시점은 국토교통부가 대규모 택지계획지구 대상을 발표하기 한 달 전쯤이었고, 당시 H씨는 농협에서 2억원을 대출받은 뒤 3억원을 들여 땅을 사들였다.H씨가 매입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7 14:50

경기도내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 사고 건수가 최근 4년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2020년 기간 동안 총 48건의 전동킥보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2017년 4건, 2018년 7건, 2019년 14건, 2020년 23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과 2020년 사고 발생 건수는 무려 5.7배에 달한다.지난달 15일 부천시 소사본동의 한 전동킥보드 대리점에서는 수리 차 보관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리튬이온 배

사건·사고·판결 | 장건 기자 | 2021-05-25 18:32

분당 택시기사 살인범의 애초 범행 대상은 조건만남 여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범행을 준비하고 흉기를 챙겼으나, 계획이 틀어지자 우발적으로 택시기사를 살해했다는 진술이 확인됐다.분당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씨(23)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50분께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택시 뒷좌석에서 60대 택시기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씨는 인천에서 성남까지 해당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었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선 ‘횡설수설하고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5 18:32

80대 치매 노모의 양손을 테이프로 묶어 놓은 뒤 홀로 방치한 5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군포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10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 노모 B씨의 양손을 노란색 테이프로 묶은 채 홀로 방치한 혐의다.이날 A씨는 차 안에 B씨를 두고 볼일을 보러 차 밖으로 나갔다. 혼자 차 안에 남겨져 있었던 B씨는 차 문을 열고 주차장 인근 공원으로 이동, 손이 묶인 상태로 벤치에 앉아 있다가 지나가는 시민에 의해 발견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5-25 16:43

시흥시 오이도 유원지 인근 국유지를 한 특정인이 수년간 무단 점유한 채 불법 건축물까지 설치,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24일 시흥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에 따르면 A씨는 정왕동 876-363번지 국유지 3천209㎡를 무단 점유하고 횟집과 커피숍 등을 불법 운영하고 있다. 또 A씨는 불법경작은 물론 숙박이 가능한 방갈로와 불법 간판까지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토지는 기획재정부 소유의 국유지로 A씨는 지난 2013년 캠코로부터 경작용으로 대부받아 사용해 오다, 2017년 불법행위가 드러나 ‘사용목적위배’ 등에 의해 대

사건·사고·판결 | 김형수 기자 | 2021-05-24 18:28

경찰이 은수미 성남시장의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시청 시장실과 채용 관련 부서 사무실 등 14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은 시장의 채용 비리 관련 압수수색은 지난 2월1일 이후 두 번째다.이날 압수수색은 은 시장의 비서관 출신 L씨가 지난 1월 공익 제보한 부정채용 의혹에 따라 이뤄졌다. 당시 L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신고서’를 내고, “성남시청과 산하기관에 은 시장 선거캠프 출신 27명이 부정채용됐다”며 조사를 요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5-24 13:58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허위경력을 표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ㆍ가평)에게 선고된 벌금형이 확정됐다.의정부지법은 지난 13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돼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1심 이후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최 의원에 대한 벌금형이 그대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최 의원도 재판 결과를 받아들여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앞서 최 의원은 지난해 4ㆍ15 총선에 앞서 예비후보 신분일 때 회계책임자 A씨(47)와 공모해 당선될 목적으로 선거 현수막에 ‘소상공인 회장’이라고 표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불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5-24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