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공기소총ㆍ권총 단체전 동반 ‘금빛 총성’
경기도청, 공기소총ㆍ권총 단체전 동반 ‘금빛 총성’
  • 황선학 기자
  • 승인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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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소총, 시즌 7관왕 무적 군단 위용 과시
▲ 제99회 전국체전 사격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시즌 7관왕에 오른 경기도청의 추병길, 김대선, 최창훈, 정지근(왼쪽부터).
▲ 제99회 전국체전 사격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시즌 7관왕에 오른 경기도청의 추병길, 김대선, 최창훈, 정지근(왼쪽부터).

경기도청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권도감독ㆍ김승환 코치가 이끄는 경기도청은 13일 전북 임실군 전라북도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 정지근, 추병길, 최창훈, 김대선이 팀을 이뤄 출전, 1천879.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73.4점)으로 경남선발(1천867.3점)과 경북선발(1천865.0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경기도청은 올 시즌 실업연맹회장배대회(3월), 대구광역시장배(4월), 회장기대회(5월), 대통령경호처장기(6월), 한화회장배(7월), 경찰청장기(10월)에 이어 시즌 7관왕에 오르는 대업을 이뤄냈다.

더욱이 경기도청의 김승환 코치는 15년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전국체전에서 선수로 단체전 금메달을 일군데 이어 이번에는 지도자로 우승을 이끄는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 제99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서 우승한 경기도청의 이대명, 김의종, 이동춘(왼쪽부터).
▲ 제99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서 우승한 경기도청의 이대명, 김의종, 이동춘(왼쪽부터).

경기도청은 개인전서도 추병길과 최창훈이 각각 결선서 248.8점, 227.1점으로 은ㆍ동메달을 추가했다.

또 14일 열린 공기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도 경기도청은 김의종, 이대명, 이동춘이 출전해 1천736점을 기록, 대구선발(1천734.0점)과 부산선발(1천729.0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경기도청은 50m 소총 복사 개인전에서 최창훈이 623.2점으로 동메달을 보탰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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