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허리 아플 시간이 어딨어?” 김승현 父 가장의 고단함, 울림 컸다
‘살림남2’ “허리 아플 시간이 어딨어?” 김승현 父 가장의 고단함, 울림 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2 ‘살림남2′ 김승현
▲ KBS2 ‘살림남2′ 김승현
‘살림남2’ 김승현편이 이 시대 가장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어제(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가족을 위해 고단함도 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김승현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김승현은 허리 통증 때문에 일을 나갈 수가 없는 어머니를 대신해 아버지와 함께 공장으로 향했다. 공장에서 아버지 일을 도와주던 김승현은 계속 돌아가는 기계로 인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힘들게 일을 이어가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속상해했다.

70이 넘으신 김승현의 아버지가 잠시의 휴식 시간도 없이 일하는 모습은 곁에서 지켜보는 김승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도 짠하게 만들었다.

아버지가 고생하는 모습에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던 김승현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버지에게 “연세도 있으시니, 공장 다른 사람에게 넘겨요”라고 말했지만, 아버지는 “30, 40년 한 건데 나도 지겹지”라는 대답에 이어 “엄마가 너희들에게 손 안 벌리고 살 수 있게 해줘야지”라며 지금까지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유를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김승현네가 다시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 올 것인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