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관련 독일 현지취재 등 창간특집 돋보여”
“통일 관련 독일 현지취재 등 창간특집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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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독자권익위원회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봉학)는 14일 본보 회의실에서 지난 한 달간 게재된 신문 기사와 편집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선 독자위원들은 8일부터 3일간 제작된 창간특집호에 대해 다양하고 충실한 내용을 담았다고 호평했다.

이중 특별기획인 ‘통일 한반도’의 성공 키워드 탈북자 시리즈는 독일 현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등 현장감 있는 기사였다는 평가를 했다.

10회에 걸친 ‘몰락하는 회원제 골프장’ 기획 기사는 골프장들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 뿐 아니라 성공사례와 대안까지 제시한 점에 대해 호평했다.

윤일병 사건 등 최근 잇따르는 군대 문제를 놓고, 이는 학교와 가정에도 책임이 있는 만큼 보다 깊이 있는 교육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화장실 변기를 핥게 한다든지, 담뱃불로 눈썹을 태우는 등의 가혹행위는 고등학교 일진들 사이에서 이미 이뤄진 행태라며, 그러한 행태가 여과 없이 군대에서도 발생한 만큼 교육계가 각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지나치게 선정적인 제목과 기사는 자칫 사건의 본질을 흐릴 수 있는 만큼 사실 전달에 무게를 두고 너무 자극적인 제목과 기사는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세월호 사건 이후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기면서 이어지는 경기침체가 너무 길어져 식당 등 자영업자와 제조업 등 기업들이 매출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킬 수 있는 따뜻하고 희망이 담긴 기사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명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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