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위한 언론 소명 다할 것”… 독자위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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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독자권익위 1차 합동 워크숍

‘몰락하는 회원제 골프장’ 기획 기사, 문제점 지적 큰 반향
“경기인터뷰ㆍ부동산 소식 등 집중력 감소… 편집 신경써야”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봉학)는 본보 임창열 대표이사 회장 등 임직원과 함께 2014년 1차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25일 용인 처인체력단련장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전봉학 위원장, 이정한ㆍ황원택 부위원장 등 12명의 독자위원과 이근화 용인 자문위원회 위원장, 임창열 본보 대표이사 회장, 최종식 편집국장을 포함한 본보 부장단까지 24명이 함께 했다.

이날 워크숍은 간단한 점심식사와 함께 상호간에 소개시간을 가졌고, 조별로 나눠 경기일보의 나아갈 방안과 독자권익위원회의 역할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독자위원회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라는 발제와 함께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위원들은 ‘몰락하는 회원제 골프장’ 기획 기사는 이제껏 막연하게 알아왔던 문제점을 지적해 주변에 반향이 크다고 호평했다.

반면 ‘경기인터뷰’를 놓고서는 인터뷰 대상 인물들이 너무 딱딱해 기대감이 떨어진다며, ‘칭찬릴레이’ 같은 것처럼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어 위원들은 부동산 기획면은 콘텐츠는 좋은데 기사의 양이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 되는 문제점과 편집에도 더 많은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일정인 만찬에서는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며 격려하는 등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봉학 독자권익위원장은 “이 자리는 경기일보라는 모티브를 통해 만남이 성사된 자리로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워크숍뿐 아니라 앞으로도 더욱 경기일보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열 대표이사 회장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고 있는 본보 독자권익위원회가 갈수록 활성화되는 등 진화하고 있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더욱 노력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언론 고유의 역할을 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명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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