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 앞바다 해양오염사고 대폭 감소
지난해 인천 앞바다 해양오염사고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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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 앞바다에서 해양오염사고가 줄면서 기름 유출량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11건으로, 지난 2012년(23건)에 비해 12건(8%)이 줄었다.

사고는 예인선과 어선에서 각각 4건, 3건이 발생하고 화물선·준설선·준설부선·육상시설에서 1건씩 일어났다.

사고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9건, 해양사고와 고의사고가 각 1건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상에 유출된 기름은 모두 3천569ℓ로, 지난 2012년(8만 9천447ℓ)보다 무려 96% 감소했다. 이는 사고 횟수가 줄어든 데다 200ℓ 미만의 소량 유출 오염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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