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中企 체감경기 호전
경기지역 中企 체감경기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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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의 5월 경기가 월드컵 개최 등에 따른 소비심리 호전기대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경기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호전전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제조업 1천500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월간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5월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 ; Small Business Health Index)가 116.6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경기가 5월에도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SBHI는 119.5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BHI가 100이 넘으면 호전, 100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한다.



이처럼 중소제조업의 체감경기가 호조되고 있는 것은 대내적으로는 국내경기 회복과 월드컵 개최에 따른 소비심리 호전추세가 차츰 회복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 대외적으로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임에 따라 해외수요 증가에 따른 수출확대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 SBHI는 생산(117.8), 내수판매(115.0), 수출(112.4), 경상이익(106.8), 자금조달사정(105.2), 원자재조달사정(106.5)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중소제조업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지역은 생산(122.5), 내수판매(118.6), 수출(116.3), 경상이익(110.3), 자금조달사정(105.8), 원자재조달사정(105.8) 등으로 각각 나타나 원자재조달사정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전국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1/4분기 판매대금 결제상황도 어음 총회수 기일이 전국평균 120.1일에 비해 경기지역은 114.8일로 짧게 나타났다./표명구기자 mgpy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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