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재테크>투자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의 딜레마
<실속재테크>투자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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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의 딜레마>



재테크에 조금이나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수익성과 안전성에 대해 고민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익을 생각하면 안전성이 떨어지고, 안전성을 택하자니 수익이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두 가지를 적절히 배합하는 것이 바른 재테크라 할 수 있겠다.





먼저 수익성은 투자로 인해 높은 이자수익이나 가격상승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하는데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수익률이 높은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실제 각 금융기관 창구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어 고수익 금융상품을 선택하려면 표면금리 수준 이외에도 이자지급방법(단리, 또는 복리)등 수익률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모두 반영된 세후 실효수익률을 기준으로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안전성을 생각한 투자의 경우 취급기관의 안전성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부실 금융기관과의 거래는 커다란 재산의 손실을 가져오기 마련이다. 취급기관의 자금운용능력과 운용방식, 단골고객에 제공하는 부대서비스의 내용, 점포망 등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동일한 금융상품이라도 취급기관의 운용능력이나 운용방식 등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같은 점을 고려,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면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의 경우 펀드매니저의 운용능력에 따라 수익률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펀드매니저나 자금운용회사의 과거 실적이나 경력 등을 확인하고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은 단골고객이나 거액예금자에 대해서는 수수료 면제, 우대금리 적용, 긴급자금대출, 재테크 상담 등 여러 가지 부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하나의 건전한 금융기관을 주거래기관으로 정해 높고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경배(제일투자증권 수원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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