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올해 5번째 인천항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
인천항만공사, 올해 5번째 인천항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
  • 이승훈 기자 hun@kyeonggi.com
  • 입력   2021. 09. 15 오후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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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서 동남아와 중국 등을 잇는 새로운 컨테이너 항로가 계속 늘고 있다.

15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국적선사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지난 13일부터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서 중국을 잇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들 선사는 매주 운항하는 이번 신규 컨테이너 항로에 1천TEU급 2척을 투입한다. 인천 신항에서 전남 광양과 부산을 거쳐 중국 황푸·셔코우·산토우·샤먼 지역을 오간다.

IPA는 이번 남중국 신규 항로 신설을 통해 연간 1만5천TEU 가량이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IPA는 또 올해 들어 운항을 시작한 종전 4개의 신규 항로를 통해 인천항의 인트로아시아(한국·중국·싱가포르·베트남 등)서비스가 강화해 화주 및 포워더 등의 편의성이 확대할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지난 1월 에버그린 선사가 인천~중국~말레이시아~대만 컨테이너 항로를 새로 추가했다. 이어 2월에는 NCX 선사가 인천~중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항로를, 5월에는 NKT 선사가 인천~중국~태국~베트남 항로를 개설했다. 6월에는 SITC 선사가 인천~중국~베트남을 잇는 항로의 운항을 시작했다.

IPA는 앞으로도 중국 및 동남아 지역으로의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늘리는 한편, 인도 및 중동, 구주(러시아 등)노선 등 신규 원양노선 유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IPA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서도 새로운 컨테이너 항로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속적으로 선사 등과의 신규 항로를 위한 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또 항만물류 기업들의 애로사항도 꾸준히 파악하고, 비지니스·서비스 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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