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역에서 갓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로 건강한 한 끼 챙기세요
용인 지역에서 갓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로 건강한 한 끼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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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열 모현농협 조합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직원들이 싱싱한 용인지역의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수기자
이기열 모현농협 조합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직원들이 싱싱한 용인지역의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수기자

“용인 지역에서 갓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로 건강한 한 끼 어떠세요?”

15일 오전 10시께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모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이곳에는 용인 지역에서 갓 생산된 상추, 파, 쪽파, 노박, 마늘, 건고추, 햅쌀, 호박, 양파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이 손님들을 맞았다. 직원들과 지역 농민이 매대에 농산물을 채워놓기 무섭게 이곳을 찾은 손님들이 로컬푸드를 장바구니에 담기 시작했다. 장을 보기에는 평일 이른 아침 시간대였지만 모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싱싱한 로컬푸드를 사기 위한 손님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모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함께 펼치는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이 용인 지역 농가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성화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농가는 갓 수확한 농산물을 팔 수 있는 판로가 있고, 손님들은 여러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싱싱한 농산물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모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신상열씨(39)는 “장을 볼 때마다 모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는다”면서 “로컬푸드 직매장의 신선함은 물론이고 제가 여기서 농산물을 사는 만큼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웃어 보였다.

김병희씨(45ㆍ여)도 “이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이미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의 신선함을 다 알고 있다”면서 “이번 추석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산 농산물로 한가위를 보낼 생각이다”고 말했다.

모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도 손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로컬푸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호박과 양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이기열 모현농협 조합장은 “용인 지역의 비옥한 땅에서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된다”면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와 손님들에게 모두 이득이 되는 구조인 만큼, 앞으로도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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