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수원상의 회장선거…홍지호 현 회장 연임 추대 유력
코 앞으로 다가온 수원상의 회장선거…홍지호 현 회장 연임 추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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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상공회의소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수원상공회의소를 대표하는 수원상의 회장 선거가 다음달 중순께 열린다. 현재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없으며, 홍지호 현 수원상의 회장의 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24일 수원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수원상의는 다음 달 9일 제24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를 실시한다. 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과 특별의원은 이후 의원총회를 열고 제24대 수원상의 회장을 뽑는다. 현 회장인 홍 회장의 임기가 다음 달 12일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회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는 다음 달 9일과 12일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현재까지 수원상의 회장 자리를 위해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한 인물은 없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 환경이 날마다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기업인들이 중책을 맡는 것에 부담을 느껴 선뜻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계에서는 홍 회장이 연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 수원지역 경제계 관계자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아직까지 수원지역 기업인들 사이에서 회장직을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아마 지금 상의를 맡고 계신 홍지호 회장께서 다시 한 번 수원상의 회장으로 추대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KC㈜ 고문인 홍 회장은 지난 2018년 제23대 수원상의 회장ㆍ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만장 일치로 추대됐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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