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고속도로 등 올해 도로ㆍ철도건설 토지보상금 1조2천750억원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올해 도로ㆍ철도건설 토지보상금 1조2천750억원
  •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 입력   2021. 02. 08   오후 5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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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99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서 약 1조2천750억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토지보상ㆍ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8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각 지방국토관리청의 올해 예산 세부 내역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9천392억8천만원(20개 노선), 국도 1천952억513만원(53개 노선), 철도 1천405억8천815만원(26개 노선) 등 모두 1조2천750억7천328만원의 토지 보상 예산이 배정됐다.

먼저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재정사업 17개 노선과 민자사업 3개 노선으로, 토지보상금이 가장 많이 풀리는 곳은 구리시 토평동과 세종시 장군면을 연결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다. 안성∼구리 구간과 세종∼안성 구간에 각각 2천562억원과 1천785억원 등 모두 4천347억원(46.3%)이 배정됐다. 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는 김포∼파주 구간 813억원, 파주∼포천 구간 457억원, 문산도라산고속도로는 155억원의 토지보상 예산이 책정됐다.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봉담송산고속도로(1천272억원)와 서울문산고속도로(635억8천만원), 평택부여익산고속도로(50억원)의 토지보상비도 연내 풀린다.

철도사업에는 고속철도 4개, 광역철도 2개, 일반철도 20개 노선에서 보상이 진행된다. 이중 고속철도 사업으로 추진되는 수원발KTX직결사업과 인천발KTX직결사업에서 110억원과 102억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다.

아울러 국도 건설사업에서는 전국 53개 노선에서 1천952억513만원의 보상비가 투입된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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