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극장가 주 트렌드는 액션...[원더우먼 1984], [뱅가드] 등 강세
겨울철 극장가 주 트렌드는 액션...[원더우먼 1984], [뱅가드]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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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여성 히어로를 재조명한 영화 <원더우먼 1984>를 비롯해 액션물 <뱅가드>, <몬스터 헌터> 등이 연달아 스크린에 올라 눈길을 모은다.

<원더우먼 1984>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원더우먼>의 속편 개념으로 개봉했다. 이번 작품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와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제목을 통해 전편에서 원더우먼으로 각성한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의 활약상을 선보인다. 전편에서 다이애나는 최강 전사로 각성하던 중 섬에 불시착한 조종사 트레버(크리스 파인)를 통해 인간 세상의 존재와 전쟁을 알게 된다. 이에 신이 준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게 자신의 사명이라는 생각에 제1차 세계대전 전장 한 가운데로 뛰어든다.

▲ 뱅가드
뱅가드

이번 작품은 1984년을 배경으로 다이애나가 고고학자로서 조용히 살아가는 일상으로 씬을 시작한다. 다이애나는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할 때를 빼고는 원더우먼으로 변신하지 않으나 어느날 죽었던 트레버를 만난다. 그리고 트레버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적을 만나면서 다시 원더우먼으로 변신해 전쟁에 임한다.

전형적인 히어로물의 서사를 보이나 <라이온킹>,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의 OST를 맡았던 한스 짐머 특유의 OST에 주인공 못지 않은 매력을 갖춘 빌런 맥스웰 로드(페드로 파스칼), 다수의 원작 오마쥬적 요소 등은 호평받았다. 여성 히어로 특유의 스토리 라인 구성으로 재미와 속편 기대 모두를 잡았다고 분석된다.

▲ 원더우먼 1984
원더우먼 1984

<뱅가드>는 주연으로 성룡이 출연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과거 <러시아워> 시리즈, <턱시도> 등 서구 영화 감성을 갖춘 액션에 중국과 홍콩 특유의 느와르적 분위기를 엮은 작품을 많이 촬영한 만큼 이번 작품도 기대가 크다. 탕환팅(성룡)이 이끄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는 VIP 고객이 런던 한복판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되자 범죄 조직은 VIP 고객의 딸을 새로운 타겟으로 삼는다. 이에 뱅가드는 아프리카에 있는 고객의 딸을 범죄 조직보다 먼저 찾아내 보호하려 하나 이때 뱅가드 팀원 레이전위(양양)가 위험에 처한다. 이때 뱅가드는 두바이로 넘어가 구출 작전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다음달 개봉을 앞둔 <몬스터 헌터>는 과거 <옹박>으로 유명했던 토니 자가 이세계의 몬스터 헌터로 등장하고, 현실 세계의 UN 요원으로 <레지던트 이블>의 주연 밀라 요보비치가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이번 겨울엔 액션 장르 작품이 강세를 보이는만큼 몸은 춥더라도 마음은 뜨거운 연초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 원더우먼 1984_1
원더우먼 1984

권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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