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사고낸 뒤 경찰 폭행까지…중국 동포 30대 남성 입건
음주운전으로 사고낸 뒤 경찰 폭행까지…중국 동포 30대 남성 입건
  • 장희준 기자 junh@kyeonggi.com
  • 입력   2020. 10. 26   오후 2 : 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서부경찰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경찰관까지 폭행한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수원역 육교삼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씨는 연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윈스톰 차량을 운전하다가 우회전하려는 투싼 차량을 뒤에서 추돌한 데 이어 피해차량 운전자 B씨(36)에게 욕설 등 난동을 부렸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을 제지하려는 경찰관의 다리를 걷어차는 등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후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32%로 확인됐다.

장희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