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삼숭동과 옥정동에 아이들이 꿈꾸는 놀이터 조성
양주시 삼숭동과 옥정동에 아이들이 꿈꾸는 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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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아동친화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아이들이 꿈꾸고 만드는 놀이터’ 아동전용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동전용시설 조성사업은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눈, 비 등 기상여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발달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놀이환경이 마련된 전천후 실내 놀이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고읍ㆍ삼숭지구, 옥정신도시의 정주인구와 시설 이용 접근성 등을 고려해 삼숭동 175의5와 옥정동 955의6 등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삼숭동 아동전용시설은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복합커뮤니티센터 운동장 부지 2천㎡에 연면적 1천500㎡(실내놀이터 500㎡), 지상 3층 등의 규모로 오는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옥정동 아동전용시설은 총사업비 42억원을 들여 사회복지시설용지 복지-2 부지에 연면적 900㎡(실내놀이터 650㎡), 지상 2층 등의 규모로 오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관 주도 조성방식과 달리 시설 이용 주체인 어린이와 민관 전문가가 놀이시설 기획과 설치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등을 구성해 정형화된 놀이터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특색있는 놀이터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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