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2신도시서 며느리가 둔기로 시어머니 수차례 폭행
화성 동탄2신도시서 며느리가 둔기로 시어머니 수차례 폭행
  •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 입력   2020. 10. 22   오전 10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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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60대 여성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30분께 화성시 동탄2신도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시어머니 B씨(80대)의 머리를 망치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피를 흘리며 밖으로 나온 B씨를 목격한 이웃이 112로 신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B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신질환 여부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은 조사하고 있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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