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가게에서 난동 부린 조선족…잡고 보니 불법체류자?!
휴대폰 가게에서 난동 부린 조선족…잡고 보니 불법체류자?!
  • 장희준 기자 junh@kyeonggi.com
  • 입력   2020. 10. 20   오후 3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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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경찰서

술에 취한 상태로 휴대폰 가게에서 난동을 부린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선족 A씨(45)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20분께 수원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휴대폰 가게에서 20여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또 체류기간이 만료됐음에도 비자를 연장하지 않고 1년6개월가량 국내에 불법체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건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지난 8월 해당 매장에서 구매한 휴대폰의 질이 떨어진다며 고성과 욕설 등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4월 비자가 만료된 불법체류자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할 예정이다.

장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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