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안성·용인·평택·양주 호우경보…경기남부 밤까지 최고 150mm
[오늘 날씨] 안성·용인·평택·양주 호우경보…경기남부 밤까지 최고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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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오전 8시 기준 날씨 현황. 기상청 홈페이지
8월 11일 오전 8시 기준 날씨 현황. 기상청 홈페이지

화요일인 오늘(1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경기남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경기도 안성, 용인, 평택, 양주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다. 서울, 인천, 경기도(안성, 용인, 평택, 양주 제외), 서해5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늘 오전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인천·경기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저녁에 비가 그치겠고, 경기남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서울·인천·경기북부 30~80mm, 서해5도 20~60mm가 될 전망이다. 다만 강수량은 수시로 조정될 수 있다.

내일(12일)은 오후에 경기남부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모레(13일)는 오전에 경기북부와 서해5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경기남부는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등 26~30도가 되겠다.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오늘까지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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