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인천형 뉴딜, 현안문제 해결 및 도시 미래 조성 등 투트랙 전략”…디지털·그린·휴먼·바이오산업 방향성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형 뉴딜, 현안문제 해결 및 도시 미래 조성 등 투트랙 전략”…디지털·그린·휴먼·바이오산업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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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현안문제 해결과 도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인천형 뉴딜’의 세부 계획을 짠다.

시는 3일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8월 실·국장회의를 열고 중앙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형 뉴딜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우선 전문가 등을 포함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실·국·사업소별 현안을 중심으로 인천형 뉴딜 종합계획을 오는 9월까지 만들 계획이다. 시는 인천형 뉴딜 종합계획을 통해 인천의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도시의 미래 를 만들어가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인천형 뉴딜 추진방향으로 디지털·그린·휴먼 뉴딜 등 한국판 뉴딜을 기본 기조로 꼽고 있다. 여기에 인천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 산업 뉴딜을 추가해 3+1 축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를 통해 시가 가진 도시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혁신기술과 글로벌 인재유입을 통한 글로벌 첨단산업도시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또 도시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스마트 상하수도·자원순환, 섬 지역 스마트 의료 등 안전과 도시 환경 관련 사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도시숲, 단절된 녹지 연계, 전선 지중화, 친환경 버스·택시 도입 등 도시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미래경재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상풍력발전과 스마트 산단, 디지털 트윈,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과 함께 바이오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클러스터 육성 방안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인천의 미래는 수도권을 위해 희생하는 과거의 도시가 아니라, 인천형 뉴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과 인재·자본이 모이는 글로벌 미래 선도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요성 있는 인천형 뉴딜 종합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모든 실·국이 힘을 합쳐 속도감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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