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에 주한 헝가리 대사 방문
이천시에 주한 헝가리 대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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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와 헝가리가 문화에 대한 교류의 문이 열릴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주한 헝가리대사 초머 모세(Dr. Csoma Mozes) 부부가 이천시를 방문해 엄태준 시장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천과 헝가리의 도자도시들간 교류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자리는 헝가리 주한 대사 부부와 동아시아문화센터 노재헌 원장, ㈜아이넴 황인경 회장과 ㈜화인 배상훈 회장, 한-헝가리 친선협회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엄태준 시장과 헝가리 주한 대사의 담화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초머 모세 대사는 이천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이천시와 적합한 헝가리 내 교류도시를 선정해 추천하기로 약속하고 앞으로 다양한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에 대한 대사의 관심과 깊은 이해에 감사하며 앞으로 이천시와 헝가리가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헝가리는 1989년 동유럽 국가중 가장 먼저 한국과 수교한 국가이며 주한 헝가리대사 초머 모세는 2000년에 처음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뒤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한국 사랑이 지극한 대사로 헝가리 내 외트뵈시 로란드대학교(ELTE)에 한국학 과정을 최초로 개설해 한국학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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