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노피오가 너무 많아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리뷰] 키노피오가 너무 많아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게임 화면 캡처
닌텐도 스위치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게임 화면 캡처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선전성, 폭력성, 범죄 및 약물, 부적절한 언어, 사행성의 5가지 요소를 고려해 전체 이용가부터 청소년이용불가까지로 등급을 나눈다.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은  지난 17일 ‘전체 이용가’로 발매됐다.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은 나이에 상관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에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존재한다. 게임 화면 캡처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은 종이로 구현된 마리오 월드의 탐험과 퍼즐 전투로 구성됐다. 6개의 지역으로 구성된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의 세계는 곳곳에 키노피오와 아이템을 숨겨져 있다. 맵에 따라 차를 타고, 배를 타는 등 변화를 주어 단순하고 지루한 작업에 활력을 준다. 놓친 부분을 찾기 쉽게 맵마다 키노피오와 아이템 상자 등 숨겨진 요소들을 퍼센트로 표시된다. 슬라이드와 회전으로 구성된 퍼즐 전투는 퍼즐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반대로 흥미가 없는 유저라면 시간제한까지 포함해 전투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의 전투는 360도 회전판을 활용한 퍼즐 액션으로 구성됐다. 게임화면 캡처<br>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의 전투는 360도 회전판을 활용한 퍼즐 액션으로 구성됐다. 게임화면 캡처

호불호가 갈리는 전투는 보스 전투나 스토리 전투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피할 수 있다. 보상도 코인뿐이라 굳이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산재한 키노피오 등의 숨겨진 아이템 탐색도 100%에 대한 강박증이 아니라면 굳이 찾지 않아도 된다. 아이템 유무에 따른 차이도 크지 않다. 부담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배제해도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는 올리 왕이 피치 성을 점령하면서 시작된다. 마리오와 올리비아는 올리 왕의 야망을 저지하고자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에서 만난 동료들은 뚜렷한 개성으로 마리오 랜드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배경 음악도 훌륭해 맵에 걸맞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퍼즐이나 길을 찾는 데 시간을 소모하지 않는다면, 플레이 타임은 30시간 정도. 클리어 후 2회차를 위한 데이터 연동이나 추가 시나리오는 없다. 가격은 64,800원.

장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