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코로나19 완치 성도 500명 단체 혈장 공여 나선다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코로나19 완치 성도 500명 단체 혈장 공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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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코로나19 완치 성도가 단체 혈장 공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체 혈장 공여에 나서는 이들은 신천지 대구교회 소속 성도로 코로나19 완치자 500명이다.

이날 신천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 질병관리본부에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완치자의 혈장 공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 측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 혈장 채혈 버스 3대를 지원함으로써 500명 단체 혈장 공여가 가능하다고 알려왔다.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단체 혈장 공여는 오는 17일까지 대구 경북대병원 정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대한적십자 혈장 채헐 버스 3대로 혈장 공여에 나서는 만큼 하루 평균 100여명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관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은 코로나19로 국가가 큰 위기를 겪고 있어 혈장 공여자에게 제공되는 소정의 교통비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성도들의 혈장 공여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코로나 종식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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