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연극축제 태동시킨 고(故) 김성열 다큐영상 제작
수원문화재단, 수원연극축제 태동시킨 고(故) 김성열 다큐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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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수원연극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인 고(故) 김성열 선생을 추모하고자 다큐멘터리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제작했다.

더욱이 올해는 수원연극축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전면 취소돼 추모 기회가 줄어든만큼 이번 다큐 제작은 고인을 위로하고 업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이다.

고(故) 김성열 선생은 지난 1996년 <수원성국제연극제>를 기획하면서 현재의 수원연극축제를 있게 한 인물이다. 민간 극단을 중심으로 국제적 수준 연극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은 물론 극단 ‘성(城)’과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에서 예술감독을 맡아 수원과 연극을 향한 애정과 열정을 과시했다.

다큐 영상은 수원문화재단 유튜브에 지난 9일부터 업로드됐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다큐는 지난 2017년 <수원연극사>에 이어 3년만에 제작된 영상”이라며 “고(故) 김성열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수원연극의 변화와 수원연극축제의 태동을 알 수 있어 의미가 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故) 김성열 선생은 지난해 9월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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