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로 코로나 극복한다…수원문화재단, 하반기 지원사업 ‘확대’
문화예술로 코로나 극복한다…수원문화재단, 하반기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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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하반기에 확대 시행하는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은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도도링크 ▲예술가의 다락 등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관내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ㆍ예술활동 지원과 시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회복하고자 1억원을 추가 편성해 총 1억4천만원 규모로 진행한다.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연극, 무용, 다원 ▲음악, 전통 ▲시각 ▲문학 분야로 구성된다. 기성작품의 연주ㆍ발표회, 행사는 물론 시각예술 분야와 문학 작품의 발표, 행사 등이 주 내용이다.

도도링크는 고립된 일상을 연결하는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예술가와 지역 공동체가 협력하는 캠페인 프로그램을 SNS 등 온라인 플랫폼 기반 전문예술 창작 및 확산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도도링크의 대표적인 사례는 1차 선정 사업인 천지수 기획자의 ‘온택트 오브 수원 프로젝트’다. ‘온택트 오브 수원 프로젝트’는 ‘팔달문’, ‘거북신당’ 등 5개 아트키트를 활용한 영상으로 시청자가 비대면 관광을 할 수 있게 한다.

예술가의 다락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동안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 관련 과정을 기록하는 인쇄ㆍ영상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가의 작품세계 및 활동 등 작업 전반을 기록한 작품집, 수원연극인의 참여작품 대본 및 홍보물을 시기별로 정리한 기록집 등이 예시다. 일회성 사업 관련 단순기록이나 홍보물 제작은 해당되지 않는다.

사업 기간은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예정됐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에 결과 발표한다.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은 30일에 결과 발표한다.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수원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를 통해 많은 관내 예술인의 어려운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했다”라며 “역량 있는 관내 예술인과 단체 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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