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전시관, 경기문화재단 <전시 인사이드> 공식 유튜브서 공개
내 손 안의 전시관, 경기문화재단 <전시 인사이드> 공식 유튜브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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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전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채널이 마련됐다. 경기문화재단은 도민들이 안방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투어 영상 ‘전시 인사이드’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지난달 29일부터 공개한 전시 인사이드는 경기문화재단 소속 뮤지엄의 주요 전시를 테마로 시리즈를 선보인다. 경기문화재단 소속 뮤지엄이 진행하는 전시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큐레이터가 전시의 핵심 작품 3~4점을 콕 집어 명쾌하게 알려준다. 3분 내외의 짧은 길이로 구성하여 전시를 간결하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어려운 전문 용어는 지양하고 이해하기 쉬운 작품 해설로 도민들이 전시와 작품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인사이드’의 첫 번째 편은 경기도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시 <우리와 당신들>이다. 전시 담당 큐레이터인 이수영 학예연구사가 직접 등장해 전시의 주제와 주요 작품을 이야기한다.

▲ 전시 인사이드 2

지난 2011년에 개국한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은 1천여 개가 넘는 많은 양의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제작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영상 시리즈와 웹 드라마 <수상한 보물지도>는 각각 조회 수 30만과 10만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재단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시대를 반영해 교육, 공연, 전시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 총 9편을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두 번째 영상은 실학박물관ㆍ수원화성박물관의 공동 기획전시 <재상 채제공, 실학과 함께하다>편으로 이어진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전시 인사이드’는 전시의 부수적인 결과물이 아닌 그 자체로 완성된 하나의 콘텐츠로 시간이 지나고 전시가 막을 내려도 ‘전시 인사이드’는 관람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며 “마음 놓고 뮤지엄을 찾기 어려운 요즘, ‘전시 인사이드’가 많은 분께 전시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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