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인삼公, 우동현↔배병준 트레이드
프로농구 SK·인삼公, 우동현↔배병준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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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현.KGC인삼공사 제공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SK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GC인삼공사는 25일 장신 가드 배병준(30·191㎝)을 SK에 보내는 대신 잠재력이 풍부한 가드 우동현(24·177㎝)을 데려오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로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은 우동현은 명지대 시절 ‘듀얼 가드’로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했던 선수로,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SK에 입단했다.

2018-2019시즌 D리그에서 신인 최초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인 유망주로, 지난 2019-2020시즌 1군 출전 기록은 없으나 포인트 가드로 D리그 15경기에 나서 평균 35분30초를 뛰며 경기당 평균 10.6점, 3.1 리바운드, 5.4 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KGC인삼공사는 “박지훈이 다음달 1일 상무에 입대함에 따라 백코트진의 전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 입장과 전태풍 은퇴 이후 외곽 슈터진의 순도를 높이려는 SK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트레이드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로 이적한 배병준은 2008년 부산 kt에서 데뷔한 뒤 창원 LG를 거쳤으며, 통산 450경기서 평균 4.2점, 1.6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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