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2주간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2천400여건 접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2주간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2천400여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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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의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수원과 화성, 용인에서 2주 동안 2천441건의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신청을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은 만 8세 이하 자녀 또는 만 18세 이하 장애인 자녀가 있는 근로자가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경우 1인당 5일 이내로 하루 5만원씩 휴가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사업주가 휴가비용을 전액 유급 처리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신청방법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가족돌봄휴가를 신청했지만, 사업주가 부당하게 거부할 경우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황종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이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더 많은 근로자들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고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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