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상공인 지원책'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힘 보탠다
수원시, '소상공인 지원책'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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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5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긴급 경영자금 등을 지원ㆍ확대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대출 보증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지원책을 공개했다.

시는 우선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

이와 함께 3천만원의 특례보증을 받으면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수수료 1%’를 1회에 한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역화폐인 ‘수원페이’의 인센티브를 오는 7월까지 10% 지급해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또 오는 5월까지 소상공인 상ㆍ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 확진환자가 다녀간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OUT’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며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저력을 발휘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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