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코로나 19 2번째 확진자 동거인 1차 검진 결과 '음성'
인천지역 코로나 19 2번째 확진자 동거인 1차 검진 결과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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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22일 자가격리 중인 동거인 A씨(59)에 대한 검체 검진 결과에서 1차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다만 시는 앞으로 14일간 A씨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유지한다. 이후 A씨에 대한 2차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 해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인천지역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 B씨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거인 A씨의 존재를 파악했다. 이후 시는 이날 오후 3시 40분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에 A씨에 대한 검체 검진을 의뢰했다.

시는 A씨가 운영하던 부평종합시장 내 점포를 폐쇄한 상태다.

한편, B씨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대구 신천지 집회 참석 후 17일 인천으로 이사왔다. 하지만 B씨가 전입 신고를 하지 않아 시는 B씨의 신천지 집회 참석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대구시는 신전치 집회 참석자에 대한 전수조사 중 B씨가 인천으로 이사한 사실을 확인, 선별진료소 검사를 권유했다. B씨는 지난 21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그 동안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B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또 환자역학조사관리팀 6명을 긴급 투입해 B씨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 확인을 위한 GPS 이동경로,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분석 중이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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