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 확진자 속출…부천, 이천, 포천에서 추가
경기도 코로나 확진자 속출…부천, 이천, 포천에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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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저지를 위해 민,관 등 관계자가 총력대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수원도시공사 관계자가 수원역환승센터에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윤원규기자

대구ㆍ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는 가운데 경기도 확진 환자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확진자가 4명 추가, 총 18명 환자로 확인됐다. 


부천 추가 확진자는 1983년생 여성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됐다. ‘슈퍼 전파자’인 31번 확진자(대구)와 접촉자다. 다른 부천 확진자는 1996년생 남성이며, 고양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싱가포르ㆍ말레시이아에서 지난 7일 입국했다.


이전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이천(1959년생ㆍ남성ㆍ분당서울대병원)과 포천(1999년생ㆍ남성ㆍ국군수도병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천 확진자는 서울시 서초구 확진자와 직장 동료다. 포천 확진자는 포천시 소재 군 부대 군인이며, 지난 10~14일 대구를 방문했다.


아울러 이날 안양시 호계동 거주 택시기사가 1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경기도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추가 정보를 파악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이 중 격리 해제는 6명,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이다. 입원 환자 소재지는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15번, 20번, 32번), 시흥시 매화동(25~27번), 김포시(140번, 162번) 등이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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