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환경기초시설 지하화 사업 추진 촉구 결의안 채택
부천시의회, 환경기초시설 지하화 사업 추진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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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는 20일 제2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굴포하수처리시설과 자원순환센터 등 부천시 환경기초시설의 지하화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대장ㆍ계양 신도시의 성공적인 개발로 명품 계획도시를 만들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하수 및 폐기물처리를 위하여 환경기초시설의 전면 지하화 사업 촉구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지난 해 국토교통부의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에 따르면 굴포하수처리시설은 복개 후 멀티스포츠센터 조성, 자원순환센터는 일부 지하화ㆍ리모델링하여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부천시 대장신도시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우리생활에 필수시설인 환경기초시설 처리 방안에 따른 부분적인 시설개선을 통한 환경기초시설의 지상 존치는 향후 신도시 입주민들의 지속적 갈등 요인 발생으로 안정적인 시설운영에 어려움이 예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환경기초시설의 전면 지하화에 대해 필요성은 공감 하면서도 재원확보에 난색을 표명하며 전면 지하화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없는 신도시 조성은 무의미하다”고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국토교통부는 주택개발정책과 적극적 예산 지원 등을 통하여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환경기초시설 전면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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