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 내면 죽는다…기발한 설정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 내면 죽는다…기발한 설정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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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9일 오후 1시 20분부터 채널CGV를 통해 방영 중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지난해 4월 국내에서 개봉한 작품으로,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개봉 당시 기발한 설정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주목받았으며, 스타배우와 유명 감독 없이 오로지 독특한 소재와 압도적 서스펜스로 주목받은 영화 '라이트 아웃'과 '맨 인 더 다크'과 비교되기도 했다.

영화 속 주인공 가족은 전세계를 파괴시켜버린 무차별적인 공격과 숨통을 조여오는 거대한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최소화하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이들에게는 오로지 3개의 생존 법칙만이 적용될 뿐이었다. 첫째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둘째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셋째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 것'이다. 이 중 하나라도 어긴다면 목숨은 이미 내 것이 아니었다.

영화는 숨소리조차 마음 편히 낼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 모든 소리를 제어해야 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주인공 가족이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아둔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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