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고산지구 5개 노선 신설… 교통편의 개선
의정부 고산지구 5개 노선 신설… 교통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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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잠실 광역버스 등 내년 운행
▲ BRT 동일로구간
▲ BRT 동일로구간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의정부 고산지구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고산~잠실 간 광역버스 등 노원, 도봉산역, 의정부역을 오가는 5개 노선이 신설 운행된다. 또 출퇴근시간대 민락 2지구~도봉산역 간 직통버스가 새롭게 운행되는 등 민락지구 교통대책도 보완된다.

5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LH가 지난 2016년 6월 착공한 고산동·민락동·산곡동 130만 288㎡ 고산 택지개발지구 입주가 내년 1월31일 1천 853세대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모두 1만127세대 2만5천264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입주시기에 맞춰 5개 노선 신설 등 교통대책을 마련해 운송업체와 협의 중이다.

신설노선은 고산지구에서 서울 도봉산역, 노원역, 의정부역, 잠실역을 오가는 4개 노선과 민락 2지구를 경유해 경전철 탑석역을 순환하는 1개 노선 등 모두 5개 노선이다.

도봉산역 방면 버스 증설을 요구해 온 민락 2지구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서도 도봉산역까지 현재 1일 10대 108회 운행하는 10-2번 버스를 이 달 중 3대를 증차해 모두 121회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의정부시민들의 서울 강남 교통편의를 위해 의정부-잠실역 간 광역버스노선이 신설된다. 8대가 투입돼 1일 56회 15~25분 간격으로 내년 2월부터 오간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되는 고산지구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아울러 민락지구 등 도시확장에 따른 교통민원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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