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미디어센터 시민영상제작단 ‘경기마을미디어축제’ 우수콘텐츠 대상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영상제작단 ‘경기마을미디어축제’ 우수콘텐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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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 시민 영상제작단이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서 우수 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달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한 ‘경기마을미디어축제’는 마을 미디어발전 방안 포럼과 시상식, 공개방송 등을 통해 마을의 이야기를 담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영상제작단(박은희, 윤혜선)은 태평동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 등을 다큐멘터리형식으로 담아낸 <태평동 사람들>로 대상을 받았다. 도시 재생사업으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태평동에서 살아가는 오랜 상인들의 인터뷰를 담아내 호평을 얻었다.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영상제작단에서 활동 중인 박은희 씨는 “10년 전엔 컴퓨터 켜는 법도 몰랐는데, 열심히 배워서 촬영하고 편집하며 활동을 이어 오다 보니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컴퓨터만 쳐다보느라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늘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니어와 대학생이 함께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성남동 문화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영상제작활동 <신모란여지도 프로젝트>는 공동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 성남시민라디오제작단과 위례어린이기자단은 고양, 부천, 수원, 의정부, 화성 등 다양한 지역의 마을 라디오 단체들이 참여한 공개방송에 참여해 성남의 다양한 마을미디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서 성남미디어센터의 다채로운 시민 미디어 활동을 선보이고, 우수한 성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이 미디어로 소통하고 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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