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능실초 ‘동시야, 놀자’ 축제 한마당
수원 능실초 ‘동시야, 놀자’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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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학생들, 시낭송 등 실력 뽐내

수원 능실초등학교(교장 손미옥)는 11월 8일 2학년 담임교사와 2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동시야, 놀자’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시축제는 국어과가 중심이 돼 그림책과 동시를 즐기며 아름다운 생각을 키워가는 프로젝트 ‘그림책아 놀자, 동시야 놀자’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축제이다. 노란색 티를 함께 맞춰 입은 2학년 학생들이 신나게 부르는 동시노래에 이끌려 함께 박수를 하며 따라 부르고 싶은 즐거운 축제였다.

축제는 앞서 7일 작가와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됐다.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에 앞서 작가의 다양한 책을 두루 읽으며 활동을 마친 아이들은 작가의 말 한마디, 동작 하나에 눈을 반짝이며 집중했다.

둘째 날 행사인 동시축제는 노래가 된 시 함께 부르기로 시작했다. 토란잎우산을 비롯한 노래 시 7개를 즐겁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어서 각 학급에서 준비한 시낭송과 시노래 발표를 했다. 그 사이사이 동시막대 뽑기, 두근두근 동시퀴즈, 즉석 시 함께 만들어보기, 시 낭송 함께 하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아이들이 동시 막대에 적은 ‘동시는 날 위로한다’, ‘동시는 따뜻하다’, ‘동시는 꿀잼이다’ 등과 같은 문구는 그동안 동시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떤 즐거운 추억과 배움이 생겨났을지 충분히 짐작하게 했다. 그림책과 시를 함께 넣어 만든 낭독극 ‘검은 강아지’를 마지막으로 발표를 모두 마쳤다.

 

수원 능실초 교사 이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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