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차분하고 꼼꼼하게 ‘최종 점검’ 하세요
수능 ‘D-1’… 차분하고 꼼꼼하게 ‘최종 점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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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사태 예방위해 시험장 위치 확인을
휴대전화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 금지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도 유의해야
인천 최고령 응시자는 1963년생 남성
경찰, 당일 아침 수험생 긴급수송 만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3일 인천지역 2만7천726명의 수험생이 미리 시험장을 찾아 최종점검에 나선다.

1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4일 인천지역 49개교 1천24개 교실에서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은 하루 전인 13일 자신의 시험장을 찾아 수험표를 받는다.

수험표를 받은 학생들은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를 낼 당시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이후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는 일이 없도록 미리 시험장의 학교 위치도를 확인해야 한다.

다만, 시험실이 있는 건물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 수험표에 써있는 장소를 바탕으로 위치 확인을 해야 한다.

예비소집일에 받은 수험표 분실 시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장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수험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예비소집일에 배부하는 수험생 유의사항도 철저히 숙지해야 한다.

유의사항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고, 감독관에게 받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 등을 써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휴대전화와 전자담배를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를 반입할 수 없다는 내용도 있다.

이 밖에도 4교시 한국사와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시험에서 부정행위로 간주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 있는 만큼 꼼꼼한 확인이 필수다.

한편, 이번 수능에서 인천지역 최고령 응시자는 1963년생 남성이며, 최연소 응시자는 2004년생 남성이다.

몸이 불편한 수험생은 인천남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번 수능에는 신체의 불편함을 이겨낸 42명(장애학생 22명 포함)이 새로운 꿈에 도전한다.

12일 오전에는 철통보안 속에서 수험생들의 꿈을 담아낼 시험지와 답안지가 시교육청으로 옮겨졌다.

시교육청은 시험 전까지 비상체제를 가동해 24시간 시험지 유출을 막기 위한 근무에 나선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수능 당일 인천시내 49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지역경찰 367명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222명 등 총589명을 배치한다.

경찰 순찰차와 오토바이 등 126대를 동원해 특별교통관리도 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지하철역과 교차로 55곳에서 경찰 오토바이 16대와 순찰차 63대를 배치해 시험장을 잘못찾았거나 입실시간에 늦는 등 긴급수송이 필요한 수험생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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