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내 돈…조회하고 환급은 어떻게
잠자는 내 돈…조회하고 환급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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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 등 통해 조회 가능
50만 원 이하 휴면예금,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통해 환급

11일 금융감독원은 ‘숨은 금융자산’의 조회 방식과 환급 방법을 안내했다.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은 6월말 기준 9조 5천억 원이다.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 홈페이지(fine.fss.or.kr)에서는 모든 금융권의 휴면금융재산(‘잠자는 내 돈 찾기’), 장기미거래금융재산(‘내계좌한눈에’)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다.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잔액은 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슬립머니)’에서 조회 가능하다.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서 환급받을 수 있고, 소액(50만 원 이하)인 경우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찾을 수 있다.

휴면성증권은 금융투자협회의 ‘휴면성증권계좌 조회시스템’을 통해 조회하고, 환급은 해당 증권회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거래 증권회사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가능하다.

미수령주식(배당금)은 한국예탁결제원 등 명의개서 대행기관(한국예탁결제원, 국민은행, KEB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 조회한 후 해당 명의개서 대행기관 영업점을 방문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실기주과실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고 해당 증권사 영업점을 방문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장기미거래 금융재산의 경우, 금융결제원 ‘계좌통합관리서비스(www.accountinfo.or.kr)’에서 본인 명의 모든 계좌 잔액을 한 번에 조회 가능하다. 대상계좌는 수시입출식 예금, 정기 예·적금, 신탁, 증권사 투자자예탁금 계좌(휴면성신탁 포함)다.

장기미거래 금융재산은 은행 등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 1년 이상 입출금거래가 없고 50만 원 이하 금액은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서 즉시 본인의 다른 계좌로 이체하고 해지할 수 있다.

신탁은 불특정금전신탁만 환급 가능하고, 투자자예탁금은 주식 등 투자재산 없이 예탁금만 보유한 계좌만 시스템을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금감원은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 예탁결제원 및 전 금융권(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보험, 카드 등)과 공동으로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6주간 실시한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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