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22층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5일 오전 7시 58분께 과천시 중앙동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K씨가 22층에서 내부 유리창 공정작업을 벌이던 중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소장과 안전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