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병여단 조수현 중사, 10년간 꾸준히 헌혈해 명예장 수상
7공병여단 조수현 중사, 10년간 꾸준히 헌혈해 명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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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7공병여단 장비중대 조수현 중사가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장비정비반장 임무를 맡은 조 중사가 헌혈을 시작한 것은 입대 전인 2009년 피가 부족하다는 ‘헌혈의 집’ 공고문을 우연히 접한 후로 10년 동안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조 중사는 병상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꾸준히 헌혈에 나서 2012년 은장, 2015년 금장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명예장을 받았다.

현재까지 조 중사는 101회 헌혈했다. 이 중 전혈헌혈은 18회, 성분헌혈은 83회로 이는 평상시 꾸준한 체력단련과 건강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조 중사의 헌혈이 지속되면서 부대 내 장병의 헌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동료 간부 중 일부는 20회 이상 헌혈해 은장을 수상하는 등 헌혈 홍보대사 역할은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말초혈 조혈모세포 기증서약을 했으며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도 여러 차례 기부했다.

조수현 중사는 “작은 나눔의 실천이 사회와 국가에 일조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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