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권역 아동옹호센터, 오는 18일 지역사회 역할 모색 위한 ‘놀이정책 토론회’ 개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권역 아동옹호센터, 오는 18일 지역사회 역할 모색 위한 ‘놀이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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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권역 아동옹호센터는 ‘놀이정책의 방향과 지역사회 역할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오는 18일 연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시군 담당자 및 유관기관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도의 놀이정책 방향성과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토론의 장이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센터는 지난 1월31일 의정부 상담소에서 실시한 도의회 간담회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동이 거주중인 경기도의 아동들이 특히 교육권과 놀이권에서 불균형을 겪고 있다는 어려움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도내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한 결과 지난 6월 김원기 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의정부4) 대표발의의 ‘경기도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아동의 놀 권리가 보장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어 7월에는 ‘경기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도 추가로 제정된 바 있다.

토론회에서는 ‘포용국가 아동 정책에 따른 아동 놀이 정책의 방향과 지역사회 놀이 혁신의 과제’를 주제로 한 김명순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송수경 강원도교육청 문화예술팀 장학사, 오명화 시흥 놀이사업 담당자의 놀이정책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최연우 군(13ㆍ시흥배곧누리초 6)이 아동 대표로 나서 놀이 부족 현실과 아동들이 희망하는 놀이정책에 대해 제언한다.

이후 김원기 도의회 부의장을 좌장으로 후속 토론이 열린다. 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보장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기도 한 김경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양6), 주미화 광명희망교육네트워크 대표, 하춘식 산양초 교감, 김영림 재단 복지사업본부 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의 놀 권리는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4대 핵심전략 중의 하나로 선정될 만큼 아동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이번 토론회가 학교 및 지역사회에 아동이 원하는 놀이공간이 마련ㆍ유지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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