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장애인체전 2연패 향한 쾌조의 스타트
경기도, 전국장애인체전 2연패 향한 쾌조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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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43개 획득으로 서울시에 점 앞선 1위 질주
15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2년 연속 정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기도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15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2년 연속 정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기도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장애인 감동 축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서울 잠실벌에서 막을 올리고 열전 4일의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도는 대회 개막일인 15일 금메달 24개를 쏟아내며 금메달 45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0개로 총 4만6천171.92점을 득점, 개최지 서울시(3만9천597.68점ㆍ금30 은27 동39)를 제치고 초반 선두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금 9, 은 18, 동메달 26개로 1만8천691.30점을 얻어 11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경기도는 역도 여자 선수부 오픈 61㎏급 정연실(평택시청)은 웨이트리프팅서 105㎏의 한국기록으로 우승한 뒤, 파워리프팅서 90㎏으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벤치프레스 종합에서 195㎏으로 한국기록을 갈아치우며 4년 연속 3관왕에 올랐다.

또 남자 시각장애 동호인부 110㎏급 백우현(용인시)은 데드리프트(180㎏), 스쿼트(160㎏), 파워리프트종합(340㎏)을 차례로 석권해 3관왕에 올랐고, 100㎏급 박한별(하남시)은 데드리프트(201㎏)와 파워리프트종합(391㎏)을 석권해 2관왕이 됐다.

사이클에서는 여자 시각장애 개인도로 독주 30㎞ 박현미(경기도장애인연맹)ㆍ양경민(하남시ㆍ비장애인 가이드)이 짝을 이뤄 28분56초248로 우승해 1㎞ 독주, 스프린트 200m에 이어 대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서는 임은영(수원시)이 지체장애 배영 100m(1분32초620), 자유형 100m(1분21초530)를 차례로 석권해 2관왕에 올랐고, 남자 지체장애 배영 100m 권용화(용인시ㆍ1분12초150), 시각장애 자유형 50m 박성수(부천시ㆍ31초46), 지적장애 남자 자유형 200m 이인국(안산시ㆍ2분01초720), 접영 50m 정보훈(화성시ㆍ28초16), 여자 지체장애 자유형 100m 김민경(고양시ㆍ2분07초350), 여자 지적장애 자유형 200m 이지홍(용인시ㆍ3분17초50)도 우승했다.

육상에서는 여자 시각장애 투포환 조한솔(경기도장애인연맹ㆍ6m40), 남자 청각장애 800m 이무용(고양시청ㆍ2분24초030), 여자부 같은 종목 오상미(경기도장애인연맹ㆍ2분57초010)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볼링에서는 남자 지적장애 2인조전 문현승ㆍ오반석(이상 안양시ㆍ1천622점), 여자 시각장애 2인조전 조영화(광명시)ㆍ이창숙(부천시ㆍ1천386점)이 1위를 차지했다.

양궁 컴파운드 이억수(구리시)와 펜싱 에페 김선미(의정부)도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인천시는 볼링 남자 2인조 TPB2(선수부) 고영배ㆍ김기남,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독주 25㎞ C2(선수부) 염슬찬과 여자부 같은 종목 IDD(동호인부) 장원정이 금메달을 따냈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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