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비축 손흥민, 21일 레스터시티전서 ‘여우 사냥’
체력비축 손흥민, 21일 레스터시티전서 ‘여우 사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발 출전 유력…정규리그 2경기 연속 득점 기대감
▲ 손흥민.경기일보 DB

로테이션 출전 방침에 따라 체력을 비축한 ‘손세이셔널’ 손흥민(27ㆍ토트넘)이 이번 주말 레스터시티전서 ‘여우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릴 레스터시티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선발 출장이 유력시 되고 있다.

지난 14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5라운드서 시즌 1,2호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4대0 완승에 앞장섰던 손흥민은 19일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 원정경기(2-2 무)에서는 후반 중간 교체 투입돼 약 20여 분을 뛰며 체력을 비축했다.

이는 빡빡한 경기일정에 따른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로테이션 정책’에 따른 것으로, 손흥민의 레스터시티전 선발 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2승 2무 1패(승점 8)로 초반 EPL 3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같은 승점에 골 득실에서 3골 뒤져 5위에 머물고 있는 레스터시티를 이날 맞대결에서 따돌려야해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 통산 9차례(정규리그 7경기·FA컵 2경기) 출전, 5골 3도움(정규리그 4골 2도움·FA컵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강한 면모로 ‘여우(레스터시티 마스코트)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몰아치기에 능한 손흥민으로서는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과 2호골을 터뜨린 만큼, 안정된 체력과 살아난 득점력을 앞세워 이날 레스터시티전서 정규리그 2경기 연속 골을 기대하고 있다.황선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