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ㆍ부천FC, 사투 끝 1-1 무승부…4강 플레이오프 진출 불투명
수원FCㆍ부천FC, 사투 끝 1-1 무승부…4강 플레이오프 진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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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로고

프로축구 수원FC와 부천FC가 무승부를 기록하며 1부리그 승격을 향한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수원FC는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백성동의 전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말론에게 페널티킥(PK) 골을 내주며 부천과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FC는 7월 21일 대전전(4-2) 승리 이후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 징크스를 깨지 못하며 9승 7무 11패(승점 34)로 6위를 유지하게 됐다. 또 7위 부천 역시 1일 아산 무궁화(3-2)를 상대로 거뒀던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하며 시즌 8승 9무 10패(승점 33)로 순위 상승이 무산됐다.

전반 초반 수원FC가 백성동의 감각적인 득점포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6분 이학민의 오른쪽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쇄도한 백성동이 다이빙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김병오와 장성재가 중거리 슛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부천 최철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전반을 1골 차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 라인을 올린 부천이 공세 수위를 높여 반격에 나섰다.

부천은 후반 30분 수원FC 김지민이 정택훈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며 얻은 PK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말론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양 팀은 이후 추가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하며 승점 1씩을 나눠갖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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